으어엇 | 조회 423 | 2020-11-05 23:09:59
평소 어휘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늘 하고있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파온스 시작당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ㅎㅎ
아직 종강까지 하루가 남았지만 후기를 미리 작성해봅니다.
파온스를 통해서 단어들을 분리하여 접두사/어근의 뜻을 통해 왜 그런뜻을 갖는지 알게 되었고, 표제어들에 대한 다양한 동의어들과, 관련 표현들과, 어근을 활용한 단어들 및 자주 같이 쓰이는 전치사들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단어들도 많이 알게되어 어휘력이 예전보다는 조금은 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를 봐도 접두사나 어근을 보고 뜻을 잘 유추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이건 나중에 어휘시험볼때 알겠지요,,
아그리고 시작할 때만 해도 오후시간에 강의듣고 학습일지를 써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알바가 밤늦게 끝나기도하고 제가 오전에 늦게일어나서 새벽에 늦게 자다보니 새벽에 쓰게 될 때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완주하겠다는 생각으로 늦게나마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새벽에 일지를 쓰더라도 나중에는 아예 강의를 반반 나눠듣고(알바가기전 반, 갔다와서 반) 일지를 쓰니 '언제 공부다하고 일지쓰지?!'와 같은 부담감이 조금은 줄어들었어요! 다만,,, 일지를 새벽에 쓰고 당일오후에 쓰고 하면 포인트가 한번만 적립되더라구요,,, 그리고 새벽이다보니 피곤해서 댓글도 많이 달지 못해서 포인트점수는 생각보다 높지가 않아요ㅋㅋㅋ 그래서 이번주는 최대한 열심히 댓글도 달고 있습니다,,
(그냥 궁금한건데 포인트 점수가 낮으면 완주가 안되는건가요?! 만약그렇다면 아쉽네요,,,)
다음 파온스 할때는 댓글도 열심히 달아야겠어요ㅎㅎ (11월에도 아마 다음과정 파온스를 신청할 것 같습니다,,!)
다들 한달동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