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사와 기본동사의 작은 숨결까지 살려낸 생생한 이디엄 · 구동사 학습서!
break a leg가 왜 ´행운을 빌어´라는 말이 될까요? 그리고 관련 표현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 궁금증을 이 책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149번의 표현을 보시면, 옛날엔 원하는 것을 반대로 말하면 이루어질 것이라는 미신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불행을 말함으로써 실제로는 행운을 비는 표현이 된 것이죠. 유사하거나 반대되는 관련 표현들인 keep one's fingers crossed나 just my luck, with my luck도 공부할 수 있어요. 이디엄 회화 특강은 이런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1. 이디엄도 문법이나 어휘처럼 체계 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공무원, 편입시험에서 이디엄은 매번 출제되는 중요영역이지만, 이제까지는 시험을 며칠 앞두고 무작정 외우는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하면 불안한 마음은 누그러질지 몰라도 영어실력을 실제적으로 높이는 데에는 그리 도움이 되지 않지요. 강수정 영어의 [이디엄 회화 특강]을 통해 무작정 모든 것을 머리에 담으려고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글을 읽으면 머릿속에서 그림이 그려지듯 자연스럽게 상황이 연상되고 제대로 된 틀 안에서 즐겁게 공부하면서 이디엄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보세요.
2. 21일 동안의 신나고 재미있는 이디엄 일주
첫째 주에는 조각단어의 공간개념을 수화를 통해 배우고 그 기본의미를 추상적인 의미로까지 확장시키며 조각단어와 친구가 됩니다. 둘째 주에는 기본 동사의 의미로 수화로 배우고 문화 속에서 사용되는 추상적인 의미까지 확장하고 이해하여 기본 동사와 친구가 됩니다. 셋째 주에는 조각단어와 기본동사의 개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뜻을 유추해 보고, 문화맥락 속에서의 활용법을 배워봅니다. 이렇게 잘 짜여진 21일의 일주를 통해 전치사와 부사, 구동사 그리고 이디엄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