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a | 조회 388 | 2020-11-04 17:06:36
매일 봐도, 잠깐의 침묵만으로도 불편한 사람이 있다
그러나
몇년만에 다시 만난 강수정영어와 파온스는
오랜만에 만났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았고
다시 내 사이즈에 맞는 옷을 찾아 입은 느낌이었다
예전 선생님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파워워드와 파워리딩이었는데 역시나 다시 봐도 일품!
선생님의 풍부한 몸짓과 표정, 발음이 어울어져 인상깊게 배운 단어는 몇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다는 사실!
오랜 공백이었지만 58기의 파온스를 시작으로 꾸준히 다시 시작해서 좋은 결과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