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랑하고 싶은 학습일지는 ‘설탕’님의 POWER WORD 학습일지입니다.
지난달과 이번 달에 설탕님과 PW 2권, 3권 파온스에 연달아 같이 참여해오고 있는데요. 비록 매일 하나씩 올리지는 못하시고 보통 주말이나 시간 날 때 한 방에 여러 날의 학습일지를 올리기는 하시지만, 일지 자체는 매일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독특하면서도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일지를 작성하시는 거 같아서 자극도 되고 보기도 좋아요.
단어 학습이라는 게 보통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깜지 쓰기이고, 강수정 선생님 덕분에 그런 어휘 학습법에선 벗어났다고 하더라도, 저는 그 비슷한 방법에서 딱히 벗어나진 못한 거 같거든요...
그런데 설탕님은 PW 2권을 이미 전에 학습 하시면서 정리해 두었던 노트에, 복습을 하면서 필기 내용을 추가하고 또 본인이 확실히 외웠다 싶은 것은 과감하게 두껍고 검은 사인펜으로 확 지워가면서 오늘은 내가 얼마나 지웠나 체크 하는 방식으로 일지를 작성하셨더라고요.
이번 3권은 각 단어별로 그 단어의 느낌을 잘 알 수 있고, 다음에 봤을 때 유추하기 좋은 것 같은 예문을 골라서 정리하는 방식으로 일지를 작성하고 계세요. 바로 얼마 전에도 제가 ‘Teaching is an immense task.’라는 리뷰 테스트에서 나왔던 예문이 바로 와 닿지 않아서 고민을 좀 했다고 했더니, 본인은 ‘immense responsibility/popularity’ 이렇게 외우셨다면서 예문 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
다음에 PW를 복습할 때, 꼭 한번 따라해 보고 싶은 방법들이예요. 그래서 추천합니다~
(그런데, 학습일지 '하나'를 콕 집어 링크를 걸어야 하는 미션인가요? 그걸 잘 모르겠네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