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환 | 조회 936 | 2017-12-30 23:25:01
마지막 시간에 수정쌤이 문법책 한권을 끝냈다고 말씀이 왜 저한테는 끝이 아닌 시작같을까요
그동안의 영어공부에 들인 시간도 그렇지만 수정쌤 수업이 처음도 아니었고 파온스의 존재도 훨씬 전부터 알고있었는데 모든게 새롭게 느껴졌던건, 파온스가 부끄럽지만 그동안 영어공부를 겉핥기로 했었다는걸 너무나 잘 보여주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스스로 공부한 것을 객관적으로 볼 기회가 없는데 파온스 하면서 저자신을 끊임없이 돌아보게 만들어서 더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오랫만에 듣는 공통영어는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개념들이 명확해지는 느낌이 새롭고 중독적이었습니다
저는 반복하는걸 정말 힘들어해서 처음할 때 다 보려다보니까 에너지를 많이 쏟고 그래서 빨리 지치고 중도포기한 적이 많았는데 이제는 앞에 나왔던게 또 나오면 지겹지가 않고 반가워서 저 스스로에게 놀랐어요
또 이번 기수에 좋은 조원님들을 만난것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이구요 사실 퇴근해서 강의듣고 복습에 내용정리까지 하고나면 너무 지쳐서 중반까지는 수강후기랑 댓글이 고통이었거든요ㅠㅜ 그런데 조원님들과 매일 소통하고 같은 내용의 다른 일지들, 댓글들 보면서 나도 모르게 동기부여가 되고 위로도 됐었던것 같아요 후반부에는 즐거운 맘으로 소통 했네요 문정님 나풀님 덕분에 끝까지 달릴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시기적으로 연말이고 당장 내년부터는 또 심적으로 여유가 사라질것 같아 지금이 더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파온스를 이끌어주시는 강수정쌤, 마끼아또님 비롯한 스텝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반복하고 다져서 꼭 영어 정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