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esoooooo | 조회 987 | 2018-04-20 20:34:00
처음 시작해 본 파온스. 그냥 온라인 스터디 자체가 처음이었어요. 물론 인증스터디는 해봤지만 서로에 대한 피드백을 주면서 하는 건 처음이었답니다. 다들 몇 번 만나셨는지 서로 인사도 하시고 처음에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민망해하며 글을 썼어요^__^
하는 중간중간마다 아 정말 파온스 안했으면 나 중간에 포기했을거라고 생각한 적이 많아요. 그만큼 어렵기도 했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참 이기적이게도 저만 힘든 줄 알았어요 ㅎ 그런데 다들 힘들지만 그걸 가지고서도 묵묵히 걷고 있더라구요. 그때 알았습니다. 아 정말 이렇게 같이 해서 시너지를 발휘하는구나. 자극받고 자극주고 함께 끌어주고 같이 걷고..
또 파온스 덕분에 제가 어디가 부족하고 어디에 자신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약점을 체크해주고 그리고 서로 이부분 저는 이렇게 풀었다며 알려주고.. 정이 많고 소수지만 다독여주며 진짜 사람사는 ㅋㅋㅋ공동체인 이 파온스를 알게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파온스는 이래서 좋아요.
1. 단순한 인증 형식의 소모임이 아니라는 것
제 생각에는 점수?를 더 주지 않아도 조원 외 사람들끼리도 댓글을 달 것같아요^^ 실제로 저도 그랬고 다른 분들도 제게 많이 달아주셨어요.
2. 라이벌이 아닌 친구, 그리고 동반자
너무 좋았습니다. 또 만나고 싶어요. 다들 잘되라고 진심으로 빌어주고 싶어요. 조원분들에게 덕분에 잘 반이상 왔다고.. 말해주고 싶어요^_^
파온스에게 바라는 점을 써달라고 하셨는데 글쎄요 저는 정말 한번도 뭐가 아쉽거나 그러질 않았어요.. 그냥 홈페이지에는 이모티콘 혹시 안되냐고ㅋㅋㅋ하고 싶었어요.. 파온스는... 친구깨우기기능?ㅋㅋㅋㅋㅋㅋ 친구야 왜 오늘 힘드니? 안와 왜! 이런거? ㅠㅠ 잘 모르겠어요 너무 좋아요
이제 반 이상이 지났는데 저는 늘 그랬지만 ^^ 이번에도 너무 기본을 다지지 않고 높은 단계를 시작한 것 같아요. 공통영어를 다시 해보려구요! 마무리지만 또 다른 두번째 시작이겠네요. 기대도 되고 아쉽기도 해요. 선생님 덕분에 영어도 좋아지고 덜!!슬럼프가 왔더ㄸ 것 같아요(ㅎㅎ없었다고 말하기는 민망하네요) 앞으로 마무리까지 잘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