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송 | 조회 533 | 2018-08-31 15:28:04
저번달 기출의진2를 통해서 좀더 문법을 다지고 싶어서
또한 독해를 더 잘하고 싶어서 파워그래머 내용어편을 수강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파워그래머의 머리말에서 수정샘이 하신 말씀과
마지막장에 감수자 Aron 의 글에서 한결같은 파워그래머가 말하고 싶어하는 핵심인
PROACTIVE 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어떤책이 이렇게 머리말부터 마지막장 까지 체계적으로 쓰여질 수 있을까요?(학습량 고려하여 챕터와 연습문제가 나뉜것 하며...)
이 책과 강의를 오랜만에 들었는데 그동안 까먹었던것도 있고
기억하고 있어서 더 다져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명사를 먼저 배우고 형용사와 부사 동사를 배우면서
영어는 중요한것을 먼저 말하고 주어 동사의 의미로 인해 이야기가 상당히 한정된다는것을 최대한 기억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단순히 문법 문제를 더 맞추기 위함이 아니라
좀 더 영어문장을 더 영어답게 보고 의미적으로 생각하고 그래서 문법문제는 물론이고
독해에서 까지 더 정확하게 글을 읽어낼 수 있기위해 공부하는 최적의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다보니 파워워드 내용어 기능어 공통영어가 하나의 체계로 굴러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같이 봐야 하는 책인거 같아요
그냥 이번달 내용어편하고 느낀점을 좀 더 써보자면
동사파트에서 몸 머리 의지 감정 연결 로 나눠지는 그 체계는 매우 충격적이였습니다.
저는 수능시절부터 인강베이스 파라... 영어는 진짜 당대 유명하다는 분 세분정도는 다 들었는데 ㅋㅋㅋ
그중에서도 가장 따르던 분이 분석으로 꽤 유명한 분이였습니다.
문법을 매우 중요시하고 구문분석을 매우 강조하시고 꽤 마니아층을 형성하신 분이죠...
동사뒤에 어느구조가 오는지에 따라 동사의 의미가 달라진다....
동사는 뒤에 자주오는 구조가 정해져있다. 이렇게 배웠습니다.
동사의 뜻이 먼저가 아니라 동사뒤에 구조를 보고 역으로 동사의 의미를 알던 그런 강의였는데요...
책도 약간 중요동사들 리스트 뽑고 그동사뒤에 나올 수 있는구조를 적고 예문이 적혀있는... 약간 사전식 시스템이였는데...
동사하나당 뒤에오는 다양한 구조를 사전식으로해서 일일이 외우는게 불가능하잖아요 ;;; 열심히하면 되긴하겠지만...
제가 그분 강의를 공시에서 또 들으려했다가 수강 타이밍이 안맞는 와중에
우연한 기회로 강수정영어를 접하게되면서
제 영어는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몸동사가 That절 안받고 할 일인지 안 할일인지에 따라 toV인지 Ving 달라지는
왜 머리동사는 이렇고 왜 제공동사가 이러며...왜 의지동사 왜 연결동사.....
정말 동사의 의미를 명확하게 밝히는것 만으로 뒤에 무엇이올지 예상 할 수 있고 또 그게 너무나 당연하다게 맞다는걸 아는순간
제가 그동안 뭘 공부한거지 라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걸 외우려고 했다니... 이렇게 당연한걸 이유를 알면 쉬운걸...
잠시 과거의 이야기로 빠졌습니다.
파워그래머 보니까 제가 이번에 2.5회독 정도 했네요 2회독때 제대로 책을 전체적으로 훑지를 못했어서 어찌보면 이번이 제대로된 2회독 입니다.
좀 더 보고싶은 책... 그게 파워그래머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기수는 기능어편입니다. 기능어편에서 후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