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꾸준히 단어를 익히는 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알고 있는 단어라고 하더라도 문맥에 따라 쓰임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미묘한 차이를 짚어주십니다.
이러한 배경지식은 의미를 오래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근, 접두사, 접미사에 따라 단어의 의미를 짚어보는 연습을 하면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머리가 하얗게 되는 울렁증이 조금은 가라앉은 것 같습니다.
일단 울렁증이 가라앉아야 원서를 읽든 문제를 풀든 하니까요.
저는 20일차 강의를 들어가서야 소리내면서 읽는 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눈과 입과 손을 쓰면서 동시에 추론하는 적극적인 공부법을 시작하게 된 거 같습니다.
중등 과정의 끝이 새로운 영어공부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3기 고등 어휘 과정에서는 좀더 바짝 공부해보겠습니다.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